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Mckinsey & Company(맥킨지), BCG(비씨지, The Boston Consulting Group), Bain(베인, Bain & Company)은 빅3 컨설팅(Big3 Consulting) 회사라고 불리웁니다.

Big3 컨설팅펌 중에서도 ‘전략’의 개념을 최초로 경영에 도입한 컨설팅 펌인 The Boston Consulting Group(BCG) 채용을 대비하여 BCG 취업준비 방법을 파악해 봅시다.

BCG는 독특한 전략을 개발해 금융, 유통, 정보통신, 첨단산업, 에너지, 화학, 의약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고, 조직구성과 사업설계 등에 관해 지원합니다. <포춘> 및 <컨설팅 매거진> 등의 유수의 잡지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매년 선정되는 훌륭한 컨설팅 회사입니다.

(1) Resume와 Essay 제출이 가장 중요한 첫단계입니다.

BCG는 고객, 산업, 비즈니스,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초점을 맞춥니다. Resume에서는 BCG에서 중요시하는 역량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 Path Finding : 모호한 작업들 가운데서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 

. Curiosity : 클라이언트의 문제에 충분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

. Leadership : 사실과 공감으로 다른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

. Impact :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원인의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

(2) 케이스 인터뷰(Case Interview)와 핏 인터뷰(Fit Interview)

케이스 인터뷰는 익숙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 면접 유형입니다. 면접관이 케이스 인터뷰 문제를 내면, 지원자는 활용 가능한 사실(Facts)을 사용하여 생각을 정리한 후 구성하여 짧은 시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케이스 인터뷰에서는 면접관의 문제를 잘 듣고 본인의 질문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구조를 짜고 창조적인 답안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견을 종합하고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합니다.

핏 인터뷰는 보통 레주메를 기반으로 한 인성 및 역량 면접으로, 서류에 기반하여 다양한 질문이 나올 수 있으니 잘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