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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방황 뒤의 취직의 기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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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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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29살의 늦까이 신입 직원입니다. 다니는 회사는 여의도에 유명한 금융권 회사에 취직을 하여 취직의 기쁨을 한창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취직을 못했다면 이렇게 이런 글을 쓰기는 커녕 아직도 이력서 작성에 한숨을 쉬며 애타게 결과를 기다리며 연말을 우울하게 보내야 했을겁니다. 이렇게 취직을 하기 까지 저는 이커리어의 면접 컨설팅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제가 이커리어의 면접 컨설팅을 통해서 합격을 했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이력서는 하반기 취직활동이 시작되는 8월정도보다 늦은 9월 말쯤에 두산을 처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많이 늦은 편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토익점수가 엄청 낮았기 때문에 토익을 만들고 시작하려고 해서였습니다. 두산을 시작으로 여러 기업들을 썼지만 탈락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이력서를 쓰면서 내공이 쌓여 점점 서류가 통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온 합격 소식인데 꼭 면접에서 잘 해야지 하면서 면접을 가면 꼭 낙방을 했습니다. 처음 면접을 접하는 거였고 면접 스터디를 하면서도 스터디 하는 친구들도 면접에 대한 대응능력이 거기서 거기였기 때문에 발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문적인 면접 컨설팅을 받아 보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까스로 붙은 서류 그리고 다음 관문인 면접을 놓치기 싫었기에 돈을 들이더라도 꼭 취직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던 중 저는 이커리어에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떠한 이커리어에 대한 정보 없이 면접 날이 가까워 시간이 없었던 터라 일단 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걱정반 기대반으로 이커리어를 찾았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중요합니다. 일단 저는 저의 역량 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면접 때 머리속에 생각은 많으나 정리가 잘 안되 질문의 핵심에 접근을 하지 못하고 겉도는 식으로 말을 해 면접 때 많이 후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를 확실히 잡는 방식에도 서툴러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채 그렇게 면접을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커리에 처음 온 날 저의 역량에 대해서 일단 파악을 하기 위해 대표님께서 여러 가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구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질문들에 대해 정리를 해서 드렸습니다. 하지만 말이 정리지 저의 경험과 역량을 생각나는 데로 어지럽게 적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커리어에서는 저의 역량에 대한 확실한 포인트를 깔끔하게 잡아주시고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질문의 예를 들어서 거기에 맞게 그리고 저의 핵심 역량을 정확하고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인적성 질문이나 핵심역량에 대한 질문에서는 정말 면접 때 짧은 시간안에 저를 어필하고 질문에 떨지 않고 자신 있게 대응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엇보다 이커리의 강점이라고 뽑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1.바로 면접관의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 소개, 지원 동기와 왜 당신을 뽑아야 됩 니까 라는 질문에 대응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 당신이 면접관이라고 칩시다. 그저 달달 외운 어느 회사 면접에서나 쓰는 뻔한 자기 소개를 하는 지원자와 딱 그 회사의 지원하는 분야에 강점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자기 소개를 하는 지원자중에 당신은 누굴 뽑겠습니까? 저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원자들 보다 스펙이 정말 딸렸습니다. 어떻게 알았냐구요? 지원자들끼리 이야기 하면서 알게 됬습니다. 다른 면접자들과 틀리게 저는 뻔한 자기 자랑이 아닌 최종 면접 때 저는 이커리에서 컨설팅을 통해 만든 저의 핵심 역량과 지원 회사의 분야의 맷칭을 통한 자기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면접관)자 자기소개 해보세요.. 본인) 네 저는 이 회사에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역량을 갖추고 왔습니다. 첫째 이 회사는 해외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의 어학연수와 일본에서의 교환 학생으로 언어의 구사와 국제적 감각을 가지고 있어 회사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둘째...이런식으로 기업 조사를 확실히 한 모습과 거기에 맞춘 저의 역량의 어필로 그저 항상 어느 기업에서나말하는 그런 뻔한 다른 지원자와는 확실히 차별화 되었습니다. 나중에 회사를 들어갔을 때 면접관이셨던 본부장님은 너의 그런 세그멘테이션을 확실히 하고 온 준비성에서 많은 점수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2.그리고 두번째로 지원한 회사의 특징 그리고 지원한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이다 라는 조사를 확실히 해서 그 지원 분야에 있어서의 기본 지식을 확실히 인식시켜주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면접관들이 우리 부서가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이 사업 분야에 대해서 아는것 있어요? 하면 자신있게 그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처럼 말함으로써 스마트하게 보이고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어필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큰 도움이 됬습니다. 그렇게 저는 모든 경쟁자를 뚫고 제가 원하던 마케팅 부서에 당당히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경쟁률은 20대1이었습니다. 스펙요? 정말 바닥이었습니다. 아직도 창피하지만 토익 770에 학점 3.1이었습니다. 면접요? 정말 이커리어에서 컨설팅 받은 후론 어떤 면접에서건 자신 있었고 후회 안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면접 다 합격이었습니다. 컨설팅 받고 4개의 면접에 들어갔는데 2개 최종합격 나머지 2개는 1차 합격이었지만 최종에서 안타깝게 떨어졌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에 찾아갔던 이커리어 저는 정말 행운아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때 받은 컨설팅의 영향이 커서 확실히 포인트를 잡아서 말하는 능력이 생겨서 오늘도 회사에서 피티 발표 때 정말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한잔 할까 생각 중입니다. 객관적으로 저의 경험을 말해보았는데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기회는 준비되 있는 자에게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취업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커리어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렇게 취직을 해서 이런 행복을 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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